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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제베원·보넥도 제쳤다... K팝스타 뉴스타서 압도적 1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압도적 득표율로 제4회 K탑스타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판타지 보이즈는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 속 제4회 New스타 최애 스타에서 9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판타지 보이즈는 해당 차트에서 계속해서 정상 자리를 지켜내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탑스타’(KTOPSTAR)는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번 4회는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집계된 득표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겟 잇 온’(Get it O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NCT127,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SF9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알빈 노르드크비스트(Albin Nordqvist)와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곡을 작곡한 가브리엘 브란데스(Gabriel Brandes)와 협업, 세계적인 작곡진이 참여한 신보로 돌아올 예정이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2월 9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일본 도쿄 가든시어터에서 ‘판타지 보이즈 앙코르 도쿄 팬 코서트 ’(FANTASY BOYS Encore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를 개최해 해외 활동을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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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3년만 레이블 콘서트 개최…세트리스트 스포일러 공개

브랜뉴뮤직의 레이블 콘서트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9일 공식 SNS에 ‘브랜뉴이어 2022’(BRANDNEW YEAR 2022) 세트 리스트 일부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트 리스트에는 오는 17일 발매되는 연말 패밀리 싱글 ‘브랜뉴 비전’(BRANDNEW V1S1ON) 신곡 2곡과 각종 컬래버레이션 무대 정보가 담겨 있다. 그룹 유나이트 경문이 함께하는 한해의 ‘굿모닝’, 은상이 함께하는 빈센트블루의 ‘슬라이딩’(Sliding)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브랜뉴이어 2022’에는 버벌진트, 범키, 이루펀트, 한해, 양다일, 에이비식스(AB6IX), 유나이트 등 브랜뉴뮤직 대표 아티스트가 총출동,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브랜뉴이어 2022’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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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슬기 시우민 제이비 준… 가요계 뒤흔들 3세대 아이돌

3세대 아이돌이 화려한 솔로 데뷔를 펼치며 K팝 신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에 나선 레드벨벳 슬기, 엑소 시우민, 갓세븐 제이비(JAY B), 세븐틴 준이 그야말로 총성 없는 K팝 전쟁에 뛰어들었다. 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네 아티스트는 완연한 가을 날씨에 맞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돌아왔다. 최근 몇 년간 세대 불문 아이돌이 K팝 주류 시장을 이끄는 만큼, 이들의 솔로 출격은 가히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격돌이라고 비유할 만큼 눈여겨볼 만하다.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4일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앨범명은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 동명의 타이틀 곡 ‘투애니에잇 리즌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된다. 슬기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짓궂은 장난기를 모두 가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노래한다. 수록곡 ‘배드 보이, 새드 걸’(Bad Boy, Sad Girl)에는 Mnet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한 비오가 피처링에 참여해 매력을 더한다. 슬기의 독보적인 보컬과 비오의 감성적인 래핑이 만나 풋풋한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지난달 26일 레드벨벳 SNS에 공개된 무드 샘플러에서 슬기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함이 조화를 이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이 펼쳐졌다. 슬기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아이린&슬기,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슬기가 솔로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엑소 시우민은 지난달 26일 데뷔 10년여 만에 첫 솔로에 나섰다. 멤버 백현, 첸, 수호, 레이, 카이, 디오에 이어 7번째 솔로 주자다.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뒤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기에 나 홀로 활동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시우민의 각오가 담겼다. 올드스쿨 바이브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5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하우 위 두’(How We Do)에는 NCT 마크가 피처링 및 랩메이킹에 참여해 선후배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곡은 2017년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영 앤드 프리’(Young & Free) 이후 5년 만에 다시 뭉친 시우민과 마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시우민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선 간담회에서 “어릴 때부터 듣고 좋아했던 1990년대, 2000년대 음악 감성을 내 방식대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시우민이 혼자서 무대를 채울 수 있구나’를 인정받는 게 목표다”고 설명했다. 그룹 갓세븐의 제이비의 두 번째 EP ‘비 유어 셀프’(Be Yourself)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 ‘고 업’(go UP)은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펑크 장르에 접목한 펑크(funk) 팝 장르다.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서 제이비는 작사를 비롯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더했다. “사랑 노래보다 자유 혹은 우정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이 가수의 말처럼 노래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변화무쌍한 보컬의 조화가 통쾌함을 선사한다. 제이비는 한터차트 9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 3만2207점(주간 음반 판매량 2만5766장)으로 5위를 차지하며 솔로 실력도 입증했다. 국내외 활동으로 쉴 틈 없는 세븐틴의 멤버 준은 선보인 디지털 싱글 ‘림보’(LIMBO)로 솔로의 목소리를 높였다.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곡 ‘림보’는 준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의 신곡은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을 ‘림보’로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도 필수관람 콘텐츠다. 나르시시즘에 빠진 준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섹시한 모습과 함께 점차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 담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4 08:40
연예일반

엑소 시우민, 음악방송 출격! ‘브랜드 뉴’로 솔로 데뷔 무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시우민은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다음 달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브랜드 뉴’(Brand New)로 무대를 선사한다. ‘브랜드 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위트 있게 표현한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곡이다. ‘N’을 만드는 제스처, 선물 상자를 여는 포인트 안무 등이 어우러진 시우민의 힙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우민의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카타르가 추가된 전 세계 3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9 10:18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올 가을 컴백 1등 주자는 누구?

가을의 계절 9월로 접어들었지만 가요계의 수은주는 여전히 빨간 색이다. 올 9월도 장르, 성별, 인원을 막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침묵을 깨고 속속 컴백을 신고했다. 총성 없는 컴백 전쟁에 해당 가수(그룹)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컴백하자마자 K팝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인 낭보가 들리기도.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10월 1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 역사상 여성 그룹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일도 드물다. 2008년 4월 5일 대니티 케인이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 1위에 앞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 양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좁히면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무려 2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와 같은 날 컴백한 그룹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하면서, ‘빌보드 200’ 3위를 가져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에 이어 두 앨범 연속 3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원어스도 지난 5일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로 음반, 음원, 음악방송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K팝 가수들이 눈부신 컴백 성과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 아티스트가 혹은 내 가수가 이달 인상적인 컴백을 펼쳤는지 궁금함이 치솟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로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2 is?)으로 주제를 잡았다. 가요계에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지핀 가수(그룹)와 컴백곡이 무엇인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거머쥘 가수(그룹) 후보는 다음의 10명(팀)이다. ▲NCT 127 ‘질주(2 Baddies)’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미래소년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블랙핑크 ‘셧 다운’(Shut Down) ▲시우민 ‘브랜드 뉴’(Brand New) ▲엔믹스 ‘다이스’(DICE)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 ▲제이비 ‘고 업’(go UP) ▲최유정 ‘선플라워’(Sunflower (P.E.L)) ▲크래비티 ‘파티 록’(Party Rock) (가수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8 10:52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올 가을 뜨겁게 불 지핀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달력의 숫자가 어느새 가을의 방향에 놓여 있지만, 가요계는 여전히 여름처럼 후끈, 화끈이다. 올 9월도 장르, 성별, 인원을 막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침묵을 깨고 속속 컴백을 신고했다. 총성 없는 컴백 전쟁에 해당 가수(그룹)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컴백하자마자 K팝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인 낭보가 들리기도.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10월 1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 역사상 여성 그룹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일도 드물다. 2008년 4월 5일 대니티 케인이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 1위에 앞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 양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좁히면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무려 2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와 같은 날 컴백한 그룹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하면서, ‘빌보드 200’ 3위를 가져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에 이어 두 앨범 연속 3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원어스도 지난 5일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로 음반, 음원, 음악방송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K팝 가수들이 눈부신 컴백 성과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 아티스트가 혹은 내 가수가 이달 인상적인 컴백을 펼쳤는지 궁금함이 치솟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로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2 is?)으로 주제를 잡았다. 가요계에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지핀 가수(그룹)와 컴백곡이 무엇인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거머쥘 가수(그룹) 후보는 다음의 10명(팀)이다. ▲NCT 127 ‘질주(2 Baddies)’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미래소년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블랙핑크 ‘셧 다운’(Shut Down) ▲시우민 ‘브랜드 뉴’(Brand New) ▲엔믹스 ‘다이스’(DICE)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 ▲제이비 ‘고 업’(go UP) ▲최유정 ‘선플라워’(Sunflower (P.E.L)) ▲크래비티 ‘파티 록’(Party Rock) (가수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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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10년 만 솔로 데뷔…“혼자 할 수 있구나 인정받고파” [종합]

그룹 엑소 시우민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우민의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시우민은 “개인 활동을 해오다가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긴장도 되고 설렌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거라 생각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브랜드 뉴’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레트로 발라드 등 1990~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감성을 시우민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앨범이다. 시우민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어릴 때부터 듣고 좋아했던 1990년대, 2000년대 음악 감성을 내 방식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랜 시간 나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 같은 앨범을 주고 싶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선물 같은, 내 취향이 온전히 담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브랜드 뉴’(Brand New)는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위트있게 표현한 가사로 깜짝 선물을 건네듯 설레는 감정을 선사한다. 시우민은 ‘브랜드 뉴’에 퍼포먼스에 대해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 없다. 에너지 있고 열정적인데 특히 코러스 파트에 선물상자를 여는 손동작이 포인트다. 시그니처인 N을 만드는 제스처가 있는데 내 아이디어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뉴’에는 타이틀곡과 더불어 엔시티 마크가 피처링 및 랩메이킹에 참여한 ‘하우 위 두’(How We Do), 강렬한 업템포 댄스곡 ‘피드백’(Feedback), 레트로 감성 발라드 ‘민들레’, 따뜻한 응원을 담은 ‘세레니티’(Serenity)까지 시우민의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5곡이 수록된다. 시우민은 “마크와 ‘영 앤 프리’(Young & Free) 이후 5년 만에 다시 작업하게 됐다. 이 노래를 듣고 마크와 꼭 해야겠다 싶어서 먼저 제안했다.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함께 해줘서 감사했다”며 마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시기에 솔로 데뷔를 한 것에 대해 시우민은 “가수로서 공백이 길었다. 군백기도 있었고, 전역 후에도 엑소로 활동하는 게 힘든 상태였다. 멤버들을 마냥 기다릴 순 없고 엑소엘(공식 팬덤명)을 만나고 싶었다”며 “그중에서도 가수로 만나고 싶었다. 솔로 앨범이라도 내서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 궁극적으로는 엑소 활동이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앨범에 책임감이 컸다. 엑소 8명이 할 몫을 혼자 다 해야 하니 어깨에 책임감이 8배는 되더라. 멤버들 없이 혼자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다”며 “앞서 솔로 앨범을 낸 멤버들이 존경스러웠다. 엑소로 다시 활동하게 되면 팀원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우민은 “지난 10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잘한 건 엑소 시우민으로서 나를 지켜본 것이다. 멤버들도 팬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10년의 세월이 지나다 보니 더 소중하더라. 멤버들도 엑소엘도 잃고 싶지 않다. 소중한 걸 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브랜드 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6 15:25
경제

디앤에이모터스, 새 CI 공표 및 신기종 UHR125 런칭

홍성관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New Brand/Model Launching&Dealer Conference’ 행사에서 디앤에이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의 새로운 CI를 공표하였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디앤에이모터스는 국내 오토바이 시장을 선도하는 최대 이륜차 제조업체다. 1978년 대림공업으로 시작해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했고, 지난해 ‘디앤에이(DNA)모터스’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했던 바이크 렌탈 전문 서비스 기업 AJ바이크도 ‘에이렌탈앤서비스(A Rental and Service)’로 이름을 바꾸고 신발 끈을 고쳐 맸다. 디앤에이모터스의 D와 A는 대림오토바이와 에이렌탈앤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DNA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홍 대표는 "디앤에이모터스와 에이렌탈앤서비스는 올해 신차 출시를 통해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양사는 단순 이륜차 제조를 넘어 렌탈 기반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사전 정비부터 소모품 교체, 사후 관리까지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앞으로의 이륜차 시장은 자동차 시장과 마찬가지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친환경차로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디앤에이모터스는 이에 대비해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인 BSS 보급 사업에 집중해왔고, 21년 81기의 교환 스테이션을 설치한데 이어 22년 200기 이상의 교환 스테이션을 추가로 총 300기를 목표로 확장해 나가면서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날 고성능 럭셔리 스쿠터인 UHR125를 공개하여 국내 125cc 시장을 겨냥하였다. “UHR125는 ‘당신의(U) 시간(HR)을 지켜주는 제품’이라는 뜻으로 UHR로 명명하였고, 시간을 유용하게 지켜주어 돈을 벌어주는 제품이라는 뜻을 담았다” 고 전하였다. 또한 “UHR125는 국내 지형을 고려해 한국 배달기사에게 맞춤형으로 내놓는 제품”이라며 “수냉엔진으로 조용하고 정숙한 엔진을 구현하였고, 아이들링 스톱 기능 채용으로 최고 연비를 실현하였다. 최고출력(12.24마력)과 최대토크(12뉴턴미터)를 확보하였다. 또한 럭셔리 스쿠터에 걸맞은 다양한 옵션도 개발하였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고성능 스쿠터 UHR125로 해외 업체가 과점한 국내 상용 시장을 탈환하는 동시에 렌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배달 시장에서 1위 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딜러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서 영업정책 및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대리점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40여년 간 우수한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이륜차 제조업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한 디앤에이모터스는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3.23 17:11
연예

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에 아티스트 총출동

브랜뉴뮤직이 패밀리 싱글 BRANDNEW YEAR 2021 'TEN : The Ever New BRANDNEW’를 발매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발매해온 브랜뉴뮤직의 ‘BRANDNEW YEAR’ 싱글 시리즈는 올해로 벌써 열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싱글은 창립 10주년이었던 브랜뉴뮤직이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2012년에 발매한 첫 번째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Happy Brand New Year’를 9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빈티지한 감성을 가미한 감미로운 R&B 트랙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HAPPY BRANDNEW YEAR’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싱팀 붐바스틱이 원곡에 이어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범키, 한해, 양다일, AB6IX, BDC, 칸토, 그리, 한동근, 빈센트블루, 이은상 등 2021년 현재의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총출동했다. 23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3 16:37
연예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연말 프로젝트 싱글로 뭉친다

브랜뉴뮤직이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16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독특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 단체복을 입은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범키, 한해, 양다일, AB6IX, BDC, 칸토, 그리, 한동근, 빈센트블루, 이은상이 택배 상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과 함께 '상품명 : HAPPY BRANDNEW YEAR', '배송시간 : 12월 23일 오후 6시' 등 마치 택배 배송 문자메시지를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문구들로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제목부터 발매일까지 발매 정보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5월 ‘굿모닝’을 시작으로 매달 ‘얼굴 뚫어지겠다’, ‘한여름밤의 꿀’, ‘비범벅’, ‘집이 돼줄게’, ‘그린라이트’,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등 레이블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복각해 선보였던 ‘TEN PROJECT’ 싱글부터 10주년 기념 굿즈 등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여러 콘텐트를 냈다. 'BRANDNEW YEAR 2021'로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23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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